‘무도’ 장동민 “강호동·최민수·김종국, 주먹 대결 벌이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04 19: 38

장동민이 강호동, 최민수, 김종국 등을 데리고 연예인 최고의 주먹을 가리자고 제안했다.
장동민은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강호동 최민수 김종국 김진수 등을 데리고 주먹 대결을 하자. 우리가 그들의 스폰서가 돼서 UFC 같은 대결을 벌이는 거다”라고 밝혔다. 장동민의 말에 멤버들은 솔깃해 했다.
이어 그는 “숨은 고수들이 많다. 이건 스포츠다”라면서 “화두만 던져도 누구 누구라고 말하지 않느냐”라고 진지하게 제안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제 6의 멤버를 영입하는 식스맨 특집 4탄을 방송했다. 서장훈, 제국의 아이들 광희, 강균성, 유병재, 전현무, 장동민, 홍진경,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이 식스맨 후보다.
jmpyo@osen.co.kr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