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의 기욤이 카메라 사각지대에서 몰래 방귀를 뀌었다.
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기욤, 타일러, 수잔이 줄리안의 고향 벨기에에서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기욤은 줄리안 어머니와 함께 빵을 사러가기 전 침대를 정리하더니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런 후 방귀 소리가 들렸다.
알고 보니 카메라 사각지대로 가서 시원하게 방귀를 뀐 것. 기욤은 아무렇지 않게 밖으로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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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