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석우VS조재현, 극과 극 홈패션 대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4.04 20: 59

배우 강석우, 조재현이 극과 극의 홈패션을 보여줬다.
강석우는 4일 오후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에서 반팔 티셔츠에 패딩 조끼를 입은 코디로 조재현의 빈축을 샀다.
강석우는 집 안에서 재즈를 듣는 아빠였다. 그의 홈패션 또한 잔뜩 신경 쓴 모습.

이를 본 조재현은 "반팔에 조끼는 코디가 과한 거 아니냐"며 "나는 집에서 구멍난 티셔츠 입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 때 조재현의 늘어난 티셔츠와 강석우의 차려입은 모습이 비교돼 등장,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와 딸의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다. 이경규-예림, 조재현-혜정, 조민기-윤경, 강석우-다은 부녀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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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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