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측이 초호화 산후조리원 이용을 부인했다.
이민정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일반적인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산부인과에서 부속 조리원을 추천해서 거기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들었고 소위 기사에 나온 것처럼 최고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산모들이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 선에서 진행하는 정도라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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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