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줄리안, 벨기에서 첫사랑과 재회 '당황+부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04 21: 40

'내친구집'의 줄리안이 첫사랑을 만나고는 크게 당황스러워했다.
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유세윤, 알베르토, 기욤, 타일러, 수잔이 줄리안의 고향 벨기에에서 여행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줄리안의 소꿉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펍을 찾았다. 줄리안의 친구줄리앙은 학창시절 줄리안과 밴드 활동을 같이하면서 친해진 친구로 한 명은 중학교 1학년부터 알고 지낸 친구였다.

줄리안과 반가운 대화도 잠시, 두 친구는 급한 볼일이 있는 듯 자리를 비웠고, 이에 줄리안과 멤버들은 어리둥절해 했다.
몇 분 뒤 다시 나타난 친구들은 줄리안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한 여성을 데리고 들어왔다.
여성을 본 줄리안은 귀까지 빨개지며 당황했다. 여성은 바로 줄리안의 첫사랑이었던 것. 줄리안은 첫사랑을 보고는 크게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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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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