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성주 “전현무보다 장점? 스티커 사진 안 좋아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4.04 23: 30

방송인 김성주가 라이벌로 꼽히는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와의 비교에 대해 밝혔다.
그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 찾기’에서 전현무와 비교에 대해 “그 분과 나는 포지션이 다르다. 난 플레이 메이커고 그 분은 센터 포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성주는 “내가 전현무 씨보다 사고 칠 위험이 적다. 난 스티커 사진 안 좋아한다. 성실한 편이라 지각 안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전현무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휘말렸고, 라디오 지각으로 사과를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성주·박경림·조은숙·김효진·정가은·케이윌·보이프렌드 동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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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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