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홍석천, 새신랑 윤상현과 포옹 "보내는 의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4.04 23: 31

방송인 홍척천이 윤상현에게 포옹을 하며 결혼을 축하했다.
홍석천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 멤버들과 함께 찾아온 윤상현을 보고 "새 신랑 축하한다, 마지막이다. 보내는 의미에서"라고 말하며 능청스러움을 보였다 .
이날 홍석천은 9개 레스토랑의 CEO인 사실을 알리며 "어떤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이 하나가 될 때 성공이 된다"고 자신의 성공 비결을 알렸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각 분야 다양한 사람들에게 책을 추천받기 위해 떠난 윤상현, 은지원, 허태희, 봉태규, 현우, 김재영 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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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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