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동현이 케이윌에게 노래를 배울 때 한달간 한소절만 부르게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 찾기’에서 “선배님 덕분에 대학을 갔다. 대학 가기 전 노래 레슨을 해주셨다. 한 소절을 한 달 동안 부르게 했다. 정말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케이윌은 “이 노래에 대해 연구나 파악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 멜로디를 다시 익숙해지게 하려고 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성주·박경림·조은숙·김효진·정가은·케이윌·보이프렌드 동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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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