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시청률 상승 1위..식스맨에 대한 관심 입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05 08: 05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을 상승시키며 왕좌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5.0%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13.2%)보다 1.8%P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최근 '무한도전'은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6번째 멤버를 뽑는 중. 최근 13%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던 '무한도전'은 지난 방송분에서 큰 폭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식스맨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을 입증시켰다.

이날 '무한도전'에는 식스맨 후보8인 중 5인이 선발되는 과정을 담았다. 현재 최종 5인에는 광희, 최시원, 홍진경, 장동민, 강균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9.4%,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7%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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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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