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32번째 생일맞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팬들이 보내준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손바닥으로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깜찍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신민아 여전히 예쁘네”, “32살이 아니라 22살 같다”, “얼른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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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