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예능 퀸 박예진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범상치 않은 예능감을 소유하고 있는 세 명의 여배우 박예진, 신세경, 윤진서가 출연해 웃음 넘치는 레이스 한 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원조 예능 퀸, 박예진의 등장으로 멤버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유재석은 “예진아, 넌 매주 보는 것처럼 낯설지가 않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조성됐다. 박예진은 종영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의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박예진은 본 미션이 시작되자, 달콤 살벌한 승부 본성을 드러내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열혈 레이스를 펼쳤다. 웃는 모습으로 몸을 날리는가 하면 화려한 스텝으로 불굴의 발길질까지 선보이며 멤버들은 물론 보는 이들을 모두 폭소케 만들어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5일 오후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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