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박미선 "50세 이후 제2의 인생 살고파..다른 일 할 것"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05 09: 03

 방송인 박미선이 "50세 이후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5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50세 이후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해서 다른 것도 도전해보고 싶다. 지금까지와 다른 방법으로 열심히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방송인 박미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영자, 임지호와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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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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