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심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일상..'테디 반할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5 09: 22

배우 한예슬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높이 묶은 채 고개를 갸웃하고 있는 깜찍한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하단에는 ‘She's mad but she's magic. There' s no lie in her fire(그녀가 정신은 나갔어도 마법을 부릴 줄 알지. 그녀의 불꽃에는 거짓이 없다네'라는 미국 시인 찰스 부코스키의 시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한예슬 머리 묶어도 예쁘네”, “한예슬 일상에서도 사랑스러워”, “한예슬 애교가 넘치네”, "남자친구 테디가 반할 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성형 미인 사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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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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