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피곤한 듯 청순하게…‘예술가 포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5 09: 44

배우 정려원이 예술가 포스를 풍기는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튜디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벽에 걸린 캔버스 앞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아무렇게나 묶은 머리와 민낯에도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려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정려원 저런 모습도 청순하네”, “작품에서도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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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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