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옆자리에 앉고 싶은 조각미남…“대구로 가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5 10: 50

배우 지창욱이 변함없는 조각 외모를 공개했다.
지창욱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구로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헤드폰을 쓴 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날카로운 턱선과 오똑한 콧날로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창욱 점점 더 잘 생겨지네”, “대구 공연 잘 마치고 오세요”, “지창욱 막 찍어도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힐러’에서 서정후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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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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