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만 50세가 됐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5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친애하는 대자연에게. 애정 어린 관용의 50년에 대해 감사하다. 개기월식"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65년 4월 4일 생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2013년 '아이언맨3' 내한 당시 한국 팬들과 생일을 함께 보내 눈길을 끌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포함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등이 출연하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오는 23일 개봉한다. 개봉을 앞두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등이 이달 16일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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