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우아하게 룸서비스 즐기는 중…‘공주님 같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5 13: 42

티아라 효민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빛이 뜨거울 지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다양한 음식들이 차려진 테라스에 앉아 주스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가운을 입고 눈이 부신 듯 찡그린 표정에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효민 휴가 즐기는 중인가”, “여유로운 한 때 너무 부러워”, “가운만 입어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달 26일부터 29일까지 조호바루 당가베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국왕 '술탄 이브라힘 술탄 이스칸다르'(Sultan Ibrahim Sultan Iskandar)의 대관식 식후 행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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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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