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애제자’ 송유빈의 파파라치로 변신했다.
백지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훈하군. 잘하고 있다. 유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 올라 방송 준비 중인 송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훤칠한 8등신 비율과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새벽 가로수길’ 노래 너무 좋아요”, “송유빈 기럭지가 훈훈하네”, “백지영 송유빈 훈훈한 선후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달 24일 신인가수 송유빈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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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