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광희, “2년 4개월 동안 즐거웠어요” 하차 소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5 17: 21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인기가요’ 하차 소감을 밝혔다.
광희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인기가요’ MC 광희를 많이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년 4개월 동안 너무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함께 MC를 봤던 아이유 현우 민아 유비 수호 백현 종현 유정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방송을 응원해준 많은 가수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인기가요’ 파이팅!”라는 감사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광희 ‘인기가요’ 하차 너무 아쉽다”, “광희 2년 4개월 동안 수고했어요”, “광희 많이 아쉽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광희는 이날 SBS ‘인기가요’ 방송을 마지막으로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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