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이 높은 곳에 있는 국보에 투정을 부렸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국보 전국 일주를 떠난 멤버들(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혁 데프콘 정준영은 단양신라적성비를 찾았다. 데프콘은 높은 곳에 있는 국보에 힘들어하며 “조금 가까운데 옮길 생각은 없냐”고 물어 해설사를 당황하게 했다.
데프콘은 “휴게소 뒤에 보물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또 정준영은 국보 주변의 붉은 흙에 “싸움을 많이 해서 붉은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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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