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이상엽·채수빈, 패싸움으로 경찰서 행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4.05 20: 49

'파랑새의 집' 이준혁, 이상엽, 채수빈이 술집에서 시비가 붙여 패싸움에 연류, 경찰서에 끌려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는 현도(이상엽)의 실수로 지완(이준혁)과 은수(채수빈)이 술집 다툼에 휩쓸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지완과 은수는 술집에서 만나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현도가 끼어들어 흥분했다. 그러다 지나가는 행인을 실수로 치게 되면서 싸움이 번졌다.

지완은 취객이 은수를 밀치자 취객의 얼굴을 가격했고 결국 이들은 경찰서로 연행됐다.
한편 '파랑새의 집'은 취업난에 시달리며 꿈을 포기하고 현실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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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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