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아버지가 300년이 된 수납장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벨기에의 줄리안 집을 찾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안 아버지는 1700년대에 말드어진 장식장을 자랑했고, 줄리안 역시 처음 듣는 이야기인 듯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버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여기저기 보수하고, 장식도 첨가했다"고 덧붙였다.
유세윤은 "우리 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새것을 사는데.."라고 감탄했다.
아버지는 "이야기는 그만하고 식탁보를 깔라"며 유세윤은 타박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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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