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타일포유' 박서준 "패션관심? 스트레스 푸는 수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4.06 00: 35

박서준이 멋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어 스타일 포유'에서는 뮤직뱅크에 출근하는 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라는 스타일리스트 도움없이 자신 혼자 힘으로 옷을 골랐다.
이후 보라는 박서준 의상을 본 후 옷을 결정하겠다고 박서준을 기다렸고, 박서준은 스웨트 셔츠에 화이트진을 입고 나타났다.

보라는 "이 오빠가 옷을 참 잘 입는다. 관심도 많고 예쁜 아이템도 많다. 패딩 안입는 남자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서준은 "패딩 없는 남자"라고 정정한 뒤 "그런 걸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혔다.
'어 스타일 포 유'는 일반적인 정보 소개 프로그램에서 탈피,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쌍방향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타일 쇼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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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스타일 포 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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