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이 2007년도 집에 불이 나 옷이 많이 없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어 스타일 포 유'에서는 4MC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희철은 자신의 옷장을 공개하며 "옷이 많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07년도에 불이 났는데, 비닐을 씌워둔 옷은 비닐이 녹으며 옷이 다 붙어서 망가졌다"고 발했다.
'어 스타일 포 유'는 일반적인 정보 소개 프로그램에서 탈피,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쌍방향 글로벌 인터렉티브 스타일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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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스타일 포 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