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지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 기준 13.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0%)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주말 예능 1위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혼자서도 잘해요’ 편으로 꾸며져 쑥쑥 자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1박2일’은 국보 전국 일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런닝맨'은 10.0%로 2위,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는 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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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