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코빅', 주말 케이블 1위…新코너들 '후끈'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4.06 09: 50

새롭게 돌아온 tvN '코미디 빅리그'가 주말 케이블 시청률 1위 왕좌를 수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는 새 코너인 '희극지왕', '아이러브뺀드', '더티댄싱', '코빅법정' 등이 기존 코너 '썸&쌈', '사망토롱', '깝스', '갑과을' 등과 경쟁하며 2015년 2쿼터 첫 선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 시청률 2.72%를 기록하며, 토~일요일 케이블 전체 예능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5년 1쿼터 마지막 방송이 기록했던 2.67%보다 0.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SNL코리아'가 시청률 2.38%로 '코미디 빅리그'의 뒤를 이어 케이블 주말 예능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 2쿼터 첫 방송 1위는 이상준, 문규박, 이세영, 정만호, 한명진이 호흡한 '희극지왕'이, 2위는 '아이러브뺀드', 3위는 '썸앤쌈'이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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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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