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강용석 vs 전현무 또 라이벌戰…'이번엔 영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4.06 11: 07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던 강용석과 전현무가 영어대결로 라이벌전을 이어간다.
앞서 강용석과 전현무는 과천외국어고등학교에 등교한 후 내내 서로를 견제하며 긴장감을 늦추지않아 눈길을 끌었다. 수업시간에 지식싸움을 벌이는가하면 학급 반장선거에서 불꽃 튀는 유세전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특강대결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며 호응을 끌어내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웠다.
이어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9회에서는 영어토론 대결을 통해 또 한 번 맞붙는다. 학생들의 귀를 사로잡는 ‘영국식 억양 끝판왕’ 전현무와 각종 정보와 자료들로 내용에 충실하는 ‘하버드 형’ 강용석의 열의 넘치는 영어토론 대결에 학생들도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

두 엘리트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승부. 승자는 누가 됐을지는 7일 화요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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