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출신 준우승자, 우승자 가수 박시환과 허각이 대결을 펼친다.
6일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의 김형중 PD는 OSEN에 “박시환과 허각이 지난달 29일 녹화를 마쳤다”며 “박시환이 미쓰에이의 민, 피프틴앤드의 박지민, 정동하, 김선경 등과 대결했다”고 전했다.
박시환과 허각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의 우승자들이다. 박시환은 시즌5에서 준우승을, 허각은 시즌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각각 다른 시즌에서 우승했던 만큼 이들이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누가 우승하며 해외여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시환, 허각 방송분은 오는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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