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트로 "이탈리아, 새끼 돼지 요리 인기"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4.06 12: 53

‘비정상회담’에서 G12가 각국의 다양한 맛집을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0회 녹화에서 ‘각국의 맛집’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에서는 새끼 돼지 요리가 인기”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알베르토는 “새끼 돼지고기는 부드러워서 통구이 바비큐로 많이 만들어 먹는데 그 아래에서 빵을 구우면서 돼지기름이 배게 하면 정말 맛있다”며 음식을 생생하게 소개해 많은 이들을 군침 돌게 했다.
 
한편 중국 대표 장위안이 “중국에는 보양식으로 제비집을 많이 먹는다”고 소개하자, MC 유세윤이 “그럼 제비는 집을 강제철거 당하는 거냐”고 대꾸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G12가 소개하는 각국의 다양한 맛집은 오는 4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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