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헨리와 예원 측이 "하차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혀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헨리와 예원 양측 소속사는 6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제작진으로부터 하차와 관련한 통보 및 논의는 아예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예원은 이태임과 있었던 욕설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상황. 일부 네티즌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예원이 하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는 중이다. 이에 제작진은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 4일에는 헨리와 예원의 가상 부부 생활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이날 MBC 홍보국 측 관계자 역시 "제작진으로부터 하차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해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7일 인터넷에 이태임과 예원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거친 대화를 하는 모습이 담긴 원본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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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