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4년 만에 컴백 예고 “기분 좋고 설렌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4.06 14: 30

[OESN=김사라 기자] 가수 데프콘이 4년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데프콘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년 만입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내일부터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데프콘, 아임 커밍(DEFCONN I’m Coming)’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어두운 배경 속 고개 숙인 한 남자의 실루엣인 눈길을 끈다.

데프콘은 이와 함께 “새로운 걸 준비하고 발표하는 일은 항상 기분 좋고 설렌다”,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라는 글을 함께 올려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해왔지만 자신의 앨범은 지난 2011년 8월 정규 5집 ‘레이지 씨어터(the Rage Theater)’이후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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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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