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지가 촬영 현장 셀카를 공개했다.
김연지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요일에 ‘잊었니’ 공개! 두근두근 커밍 쑨~ 여러분들 기다려지시죠? 우리 화요일에 만나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지는 빨간 색 의상과 블랙 레이스드레스를 입은 채 봄과 같은 상큼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새벽부터 장시간 계속된 촬영에도 불구,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김연지’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연지의 신곡 ‘잊었니’는 이별을 통보하고 떠나가는 연인에게 하는 마지막 이야기를 담아낸 곡으로, 한국적인 팝 장르인 마이너 R&B 장르에 깔끔한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특징이다.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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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기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