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5월 7일 리마스터링 재개봉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4.06 15: 18

주걸륜, 계륜미 주연 대만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재개봉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오는 5월 7일 개봉을 확정했다. 7년만에 이뤄지는 국내 관객들과의 조우다.
이미 지난 3월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열혈 팬들과 아직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그 명성을 익히 알고 있는 네티즌의 호응을 받았던 바다.

지난 2008년 국내 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천재 상륜(주걸륜)과 신비스러운 소녀 샤오위(계륜미)의 시간을 초월한 첫사랑의 설레임과 벅찬 감동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 이 영화를 보고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반응도 상당하다.  
리마스터링 버전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영상과 풍성해진 음향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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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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