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의 유닛 ‘바스타즈(BASTARZ)’의 멤버가 피오(P.O), 비범, 유권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락비가 첫 유닛 프로젝트를 가동해 가요계 안팎의 관심을 모았는데, 그 주인공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하는 피오, 비범, 유권인 것.
6일 자정 블락비 공식 트위터에는 “블락비 유닛 탄생! 팀명은 ‘BASTARZ(바스타즈)’ 첫 공개멤버는 바로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막내 P.O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 한 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멤버 피오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品行ZERO(품행제로)’라고 쓰인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해 관심을 끌었던 바다.
가요계에 따르면 피오 외에도 유권, 비범이 새 유닛 주자들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 블락비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유닛프로젝트인 만큼, 블락비의 색깔에서 얼마나 변주된 모습을 보여줄 지도 관심사다.
한편 앞서 블락비의 멤버 지코와 태일이 솔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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