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슈퍼주니어 D&E가 두 번째 일본 전국 투어에 돌입했다.
6일 산케이스포츠, 닛칸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D&E 동해와 은혁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외신은 “이는 슈퍼주니어 D&E의 두 번째 전국 투어지만, 이번에는 규모를 확대시켜 첫 아레나 투어를 실시했다”며, “두 사람은 새 미니 앨범 ‘프레젠트(Present)’의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 등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D&E는 지난달 첫 국내 앨범 ‘더 비트 고우즈 온(The Beath Goes On)’을 발매했으며, 일본 현지에서는 ‘프레젠트’를 발표했다. 두 사람의 투어는 후쿠오카 공연까지 총 10 공연, 10만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sara326@osen.co.kr
S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