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사랑하는 은동아' 캐스팅…김사랑 20대役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4.06 18: 02

배우 윤소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에 캐스팅 됐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20년의 세월에 얽힌 운명적 사랑을 그려갈 작품이며 배우 주진모와 김사랑의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여주인공 김사랑의 20대 시절 역을 맡아 극 중 주진모의 20대 시절을 맡은 백성현과 호흡을 맞추며 지은호(주진모)가 잊지 못하는 아련한 첫사랑의 주인공으로 극 초반을 이끌어간다.

최근 영화 ‘장수상회’에서도 ‘어린 금님’ 역으로 첫사랑의 아련함을 연기한 윤소희는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새로운 국민 첫사랑으로 떠오를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데뷔 후 tvN ‘식샤를 합시다’ 부터 ‘연애 말고 결혼’, KBS ‘빅맨’ , SBS ‘비밀의 문’등 쉼 없이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윤소희는 현재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까지 합류하며 201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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