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TV' 올티 "바비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06 18: 15

래퍼 올티가 "바비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야만TV'에서 올티가 출연해 "'쇼미더머니'에서 바비가 우승을 했다. 당시 나도 거의 끝까지 올라갔었는데 바비와도 경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바비가 무대 뒤에서 '혹시 내 팬이 널 욕하더라도 이해하달라'고 말해 감동받았었다. 지금은 가끔 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만TV'는 아직까지 뜨지 않은 신인, 끼와 재능이 있는 연습생, 일반인 등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래퍼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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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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