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릴샴이 "지난해 산이와 뽀뽀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야만TV'에서 릴샴이 출연해 "산이와 지난해 뽀뽀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난해 여름이었다. 산이와 뽀뽀를 했다"며 "술도 먹고 워낙 친한 사이라서 자연스럽게 뽀뽀를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런 이야기 해도 되나 모르겠다"고 얼굴을 밝혔고, 치타는 "괜찮다. 친해서 한 것인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야만TV'는 아직까지 뜨지 않은 신인, 끼와 재능이 있는 연습생, 일반인 등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래퍼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goodhmh@osen.co.kr
야만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