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미가 "과거 이비아로 활동했을 시절 내 사진에 다 속았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야만TV'에서 타이미가 출연해 "예전 이비아 시절 찍은 사진에 모두 다 속았다. 그때는 사진발이 잘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봐도 내가 맞나 싶다. 그때 사진을 찍어 준 분이 잘 찍어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하하는 과거 사진을 보더니 "저게 누구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크게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만TV'는 아직까지 뜨지 않은 신인, 끼와 재능이 있는 연습생, 일반인 등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래퍼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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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