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TV' 올티, 릴샴에 "그걸 가사라고 썼냐 대필받아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4.06 18: 37

래퍼 올티가 디스랩을 통해 릴샴에 "그걸 가사라고 썼냐 대필이라고 해라"라고 밝혔다.
6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야만TV'에서 올티가 디스랩 배틀을 통해 거침없는 랩을 쏟아부었다.
올티는 릴샴에게 "그걸 가사라고 썼냐 대필이라도 알아봐라"라고 말했으며 타이미에게는 "리듬위에 어색하다"고 저격했다.

또 미노에게도 "너네 팀장이 미노인데 프리스타일을 못한다"고 말해 모두를 흥분케 했다.
한편 '야만TV'는 아직까지 뜨지 않은 신인, 끼와 재능이 있는 연습생, 일반인 등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는 래퍼들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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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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