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김갑수의 희귀병을 알았다.
6일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는 리타(구혜선)가 석주(김갑수)의 병을 알게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리타는 석주와 아는 박사와 만나고, 박사는 리타에게 "삼촌이 희귀병에 걸렸다"고 말한다. 이에 리타는 "유전될 수도 있냐"고 묻고, 박사는 "너희 아버지는 안 걸렸는데, 너는 걸릴 수도 있다. 50대 50이다"고 말해 리타를 충격에 빠졌다.
리타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복도를 지나고, 지상(안재현)은 그런 리타를 걱정하지만 리타는 아무일 아니라고 한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의 성장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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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