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카드 내역서의 80~90%는 먹고 마시는데 나간다"고 밝혔다.
6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김태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대표로서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태우는 다이어트를 안건으로 내고 "카드 내역서의 80~90%는 먹고 마시는데 나간다. 고기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좋아해서 절대 혼자 먹지 않는다. 고기 여행을 떠난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기욤 패트리, 타일러 라쉬,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벨라코프 일리야,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엄스,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수잔 샤키야, 타쿠야, 로빈 데이아나가 출연해 각 나라의 문화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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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