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풍문’ 제치고 월화극 1위 탈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SBS ‘풍문으로 들었소’를 제치고 월화드라마 1위를 탈환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국 기준 11.5%를 기록하며 ‘풍문으로 들었소’(11.3%), KBS 2TV ‘블러드’(4.4%)를 꺾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달 31일 방송에서 1위는 ‘풍문으로 들었소’였다. 이 드라마는 1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10.2%)를 눌렀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2회 만에 소폭의 차이이긴 해도 1위 자리에 올랐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1위는 KBS 1TV ‘가요무대’로 12.1%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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