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아웃하면 죽는다..'언프렌디드', 호러 스틸 공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07 08: 28

영화 '언프렌디드:친구삭제'가 오직 화상채팅 장면으로만 구성된 리얼타임 호러스틸 4종을 공개했다.
2014년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가장 혁신적 작품상 & 심사위원 특별 언급상을 수상한 이 작품의 스틸은 채팅방 화면이라는 독특한 장면구성이 인상적.
 ‘로라 반스’의 사망 1주기,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채팅방에 그의 아이디가 입장하면서 겪게 되는 죽음의 공포를 파격적 형식으로 구성한 리얼타임 호러로 82분간 죽음의 화상채팅이 영화 내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독특한 형식으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외 언론과 팬들은 “새로운 장르의 호러! 눈을 뗄 수가 없었다!(shocktillyoudrop.com)”, “처음 느껴보는 공포!(Michael Gingold, Fangoria)”, “신개념 영화적 시도와 스타일리시한 혁신의 영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공포의 연속!(Thy Critic Man)”, “확실히 무서운 공포영화!(Chris Bumbray)”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 형식의 공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5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