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KBS W채널 뷰티매거진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5(BEAUTY BIBLE 2015)'가 7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뷰티바이블 2015'는 톱모델 강승현과 국내 대표 그루밍 족 제국의아이들 광희, 모태 베이글녀 전효성이 MC를 맡은 프로그램. 되풀이되는 과대문구와 틀에 박힌 리액션에 지친 시청자들이라면 세 MC들의 진솔한 후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효성은 색다른 코너로 여타 뷰티 브로그램과 차별화를 둔 '뷰티바이블 2015'에서 2030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야심찬 '뷰티마스터'로 나선다.
'뷰티마스터'는 신상품은 기본, 입소문 난 제품도 알차게 테스트 해보고 이론보다는 실전에 강한 뷰티 전문가. 뷰티 제품에 대한 솔직한 느낌과 함께 각종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포부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앞서 "어느 때보다 책임감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라는 소감을 말했던 전효성은 '뷰티바이블 2015'에서 직접 경험하며 얻은 글로벌 뷰티 팁과 노하우, 환하고 맑은 '꿀피부' 종결자의 관리 비결 등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seon@osen.co.kr
TS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