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앉아만 있어도 분위기 폭발…'일상도 청순'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7 08: 47

배우 하지원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리브의 향기에 취하다. 지금은 온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화사한 분위기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38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지원은 언제 봐도 예쁘네”, “하지원이 38살이라니 믿기지 않아”, “긴 생머리가 너무 청순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신규 예능프로그램 '언니랑 고고'를 통해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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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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