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타이틀 '트래쉬', 전주국제영화제서 먼저 본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07 08: 48

워킹 타이틀 제작, '어바웃 타임' 리차드 커티스 각본, '빌리 엘리어트' 스티븐 달드리 감독 연출의 영화 '트래쉬'가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고의 책, 영국인디펜던트지 선정 올해의 십 대 책 등의 타이틀을 거머쥔 베스트셀러 소설 '안녕, 베할라'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오는 5월1일 전주국제영화제서 관객과 먼저 만날 예정.
이 영화는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희망을 주우며 살아가는 세 소년이 우연찮은 기회로 비밀이 담긴 지갑을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열네 살, 세 명의 친구가 벌이는 ‘옳은 일을 위한 싸움’을 흥미진진하고 경쾌하게 그려내며 해외 언론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있다.
오는 5월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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