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흐릿한 사진서도 빛나는 브라운 아이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7 09: 04

배우 공승연이 청순한 매력의 셀카를 공개했다.
공승연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화장’ 보러왔어요. 김호정 선배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풍문으로 들었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빛나는 갈색 눈동자로 신비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공승연 눈동자가 보물이네”, “순수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풍문’ 다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누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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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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