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의 수빈, 우희가 컴백을 앞두고 귀여운 셀프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우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커(JOKER) 티셔츠 귀엽죠 히히”라는 글과 함께 특유의 환한 미소와 손가락 ‘브이’를 그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우희는 수빈과 나란히 ‘조커(JOKER)’ 라고 새겨진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수빈은 자신의 티셔츠에 쓰인 ‘조커’ 단어를 가리키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컴백을 앞둔 우희와 수빈이 새 앨범 타이틀곡 제목 티셔츠를 입고 귀엽고 재미있는 매력으로 셀프 홍보에 나서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달샤벳이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는 막내 수빈이 프로듀서를 맡아 걸그룹 최초로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8일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의 재킷 사진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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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