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현의 물오른 미모가 절정에 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통해 진한 감성 멜로 연기를 선보이게 될 설현이 눈부신 비주얼로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사르르 녹일 것을 예고한 것.
이번 작품을 통해 첫 브라운관 여주인공 데뷔를 하게된 설현은 뱀파이어 백마리 캐릭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캐릭터의 성격을 위해 스타일링과 말투, 행동 하나에도 꼼꼼하게 체크하며 열공 모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설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백마리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무엇보다 순수하고도 여린 백마리의 성격을 그대로 담아낸 설현의 청순한 꽃미소는 촬영장을 힐링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티 없이 맑은 설현의 환한 웃음은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나가고 있는 만큼 극을 통해 선보일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데뷔 이래 극강의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한 관계자는 “실제로도 소녀 감성이 가득한 설현은 빠르게 캐릭터에 몰입하며 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미모와 더불어 설현의 물오른 연기성장까지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 본방송을 향한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인간과 평화 협정을 맺은 뱀파이어들이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생존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감성판타지 로맨스로 여진구(정재민 역), 설현, 이종현(한시후 역)이 펼칠 뜨겁고도 달콤한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월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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